우리집막내1 우리집 막내이면서 우리집 어르신 소개해드리기~ ㅎㅎ안녕하세요~! 한동안 음식리뷰만 쓰다가 이렇게 갑자기!!! 강아지를 소개해드리려고 글을 남깁니다~ 남들 다 주무실 시간에 저는 밖에서 맥주 한 캔 들이키고 노트북 켜서 새로운 글을 작성하고 싶은 욕구에 이렇게 바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!! 이게바로 알콜에 효과인가요^^ 비록 한 캔이지만.. 아니 제가 친구기다릴 겸 공원에 앉아있는데 저기서 큰 강아지 한마리가 주인 분이랑 오더라구요! 골든리트리버 아시쥬!? 진짜 저는 큰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거든요ㅠㅠ! 너무 이쁘게생겼고 짖지도 않고 애교도 많더라구요 보니까ㅠㅠ 막 자기 목줄 자기입으로 물어서 걸어다니고ㅋㅋㅋ 너무웃겼네요 정말 그래서 집에와서 저희집 막내이자 최고령 어르신을 보고 바로 안아서 쓰담쓰담 했지만 피곤한지 제 품을 떠나가네요^... 2019. 9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