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맛집/송파구

[가락동 육회파는 술집] 가락동 먹자골목에 맛있는 육회가 있는 집 유쾌한 접시

by 김우정밥두공기 2019. 10. 15.

안녕하세요!

아침,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것 같아요

낮에는 하늘도 맑고~ 햇빛도 뜨겁고~

오랜만에 낮에 나와서 하늘을 봤네요

먹구름이 살짝 있었지만 그거 빼고는 하늘이 이뻤습니다!

사진을 못 찍어서 쪼끔 아쉬웠네요^^

오늘따라 갑자기 육회가 너무 생각이 났습니다...

하지만 지금 다이어트 중이므로 다이어트 물 마시면서 참는 중이에요

이제 고구마만 먹고살거에요옹...

그래서 전에 먹었던 육회 파는 술집이 생각나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!


 

유쾌한접시
유쾌한접시

 

"유쾌한 접시"

육회 잘하는 집~~~

여기는 육회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다른 메뉴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어서

골라먹기에 딱! 좋은 것 같아요~

그리고 세트메뉴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!

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ㅎㅎ

그리고 주문을 하면 미역국이 나와요!

미역국 조차도 맛있는 이 집 무엇..?

 

유쾌한접시 300g (3만5천원)

 

"유쾌한 접시"

저는 이 날에 가서 전 SET 메뉴를 시켰어요!

전SET 메뉴는 김치전or부추전 + 육회 200g 이 나옵니다

저희는 육회 300g으로 변경을 해서 부추전이랑 시켰어요~

세트로 먹으니까 가격도 더 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b

육회 클라스 보이시나요?

색깔이 너무 영롱해 고기도 탱탱하고 은근 고기 두께도 두꺼웠어요

무순이랑 배도 함께 나오고 그 위에 달걀노른자까지 크..

양도 의외로 많더라고요 먹기조차도 너무 아까웠네요...

 

김치전/부추전 (1만5천원)

 

"유쾌한 접시"

육회랑 같이 나온 김치전!

그리고 먹다가 너무 부추전을 더 시켰답니다

그 이유는 바로!!!!! 전이 진짜... 맛있었거든요...

술집에서 파는 전이 뭐 다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!

음.. nono~ 겉에는 진짜 바삭하게 잘 부치셨더라고요^^

엄마가 해주는 전처럼 맛있었습니다~

부추전에는 오징어도 많이 들어가 있고 비 오는 날에는 여기를 가야겠어요^^

 

유쾌한접시

 

"유쾌한 접시"

이 집은 그냥 길가다가 지나치기만 했는데

그때마다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~

그래서 관심 가지다가 제 생일날에 가기로 하고 갔었습니다!

역시 잘 간 것 같아요 또또 만족을 하고 왔습니다ㅎㅎ...

육회는 아시쥬? 사랑인 거^^..

사랑인 메뉴들이 너~무 많지만 그래도 그중에 양대산맥은 연어와 육회~~~~

가볍게 육회에다 쏘주 한!잔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당

유쾌한 접시는 체인점이더라고요!

여러분들 사는 지역에 유쾌한 접시가 있다면 어서 육회 먹으러 달려가세요오!!

저도 빨리 살 더 빼서 치팅데이 잡고 먹으러 가야겠습니다...


 

위치↓↓↓

  • 유쾌한 접시 가락점
  •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84-6 101호
  • 평일 오후 5시 ~ 새벽 3시
    주말 오후 8시 ~ 새벽 3시
  • 3호선/8호선 가락시장역 3번 출구 도보 7분

댓글